
[더페어] 박진식 기자 = DL건설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19개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락 사고 예방, 고위험 장비 관리 강화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DL건설은 14일부터 19일까지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가산아이윌 데이터센터, 안성구리12공구 등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철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안전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현장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뿐만 아니라, DL건설은 본사 차원에서도 CCTV 모니터링 강화, 관련 부서 지도 점검 등을 통해 공휴일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특별 안전 점검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모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DL건설은 안전 최우선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