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협약 체결 앞두고 소통의 시간 가져 

의정부시, 속초시와 자매도시 협력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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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10월 15일 이병선 속초시장에게 의정부시 마스코트 ‘의돌이와 랑이’ 인형을 선물하고 있다. / 사진=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10월 15일 이병선 속초시장에게 의정부시 마스코트 ‘의돌이와 랑이’ 인형을 선물하고 있다. / 사진=의정부시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의정부시와 속초시가 자매도시 협력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15일 속초시청 시장실에서 속초시(시장 이병선)와 자매도시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두 도시 간의 자매도시 협약 체결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으로, 상호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김동근 시장과 이병선 시장은 문화,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방안을 모색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의정부시는 속초시와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속초시와의 협력은 양 도시의 발전에 큰 시너지를 가져다줄 것”이라며, “앞으로 두 도시가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이 10월 15일 속초시청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10월 15일 속초시청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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