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함량 25% 이상... 닭가슴살보다 높아
칼로리 개당 100kcal 이하... 슬라이스·구워먹는 형태 2종

빙그레, ‘프로틴 고단백 치즈·프로틴 구워먹는 치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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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100% 우유 단백질을 가득 담은 건강치즈 신제품 ‘프로틴 고단백(슬라이스) 치즈’, ‘프로틴 구워먹는 치즈’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빙그레
빙그레는 100% 우유 단백질을 가득 담은 건강치즈 신제품 ‘프로틴 고단백(슬라이스) 치즈’, ‘프로틴 구워먹는 치즈’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빙그레

[더페어] 홍미경 기자 = 빙그레는 100% 우유 단백질을 가득 담은 건강치즈 신제품 ‘프로틴 고단백(슬라이스) 치즈’, ‘프로틴 구워먹는 치즈’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프로틴 치즈 2종은 단백질 함량이 25% 이상으로 닭가슴살보다도 높으며, 동일 중량당 칼슘 함량도 일반 우유보다 높아 성장기 아이 및 청소년은 물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내 근육량이 감소하는 노년층에게도 알맞은 제품이다.

또 신제품 2종은 칼로리도 개당 100kcal 이하로 설계되었다.

헬시플레저를 지향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가 단백질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과 맞물리면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치즈 신제품 2종은 슬라이스와 구워먹는 형태로 용도가 나뉘어져 세분화된 타겟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빙그레 로고.
빙그레 로고.

빙그레가 앞서 ‘22년 출시한 ‘프로틴 스트링 치즈’는 휴대성을 갖춘 간편 간식이었다면 이번에 출시한 ‘프로틴 고단백 치즈’는 집에서 다양한 요리나 샐러드에, ‘프로틴 구워먹는 치즈’는 캠핑이나 술안주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건강한 치즈가 다양한 곳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신제품 2종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건강에 좋은 원료와 우수한 성분을 고려해 더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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