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임세희 기자 =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글로벌 금융 미디어 플랫폼인 The Asset이 주관하는 '2024 G3 채권 부문'에서 두 가지 주요 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 부문은 BEST IN PORTFOLIO MANAGEMENT (SOUTH KOREA)와 TOP INVESTMENT HOUSES IN G3 BONDS FOR 2024 (SOUTH KOREA)이다.
The Asset은 아시아 최대의 금융 미디어 플랫폼 중 하나로, 30,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Fixed Income Survey를 실시하고 있다.
BEST IN PORTFOLIO MANAGEMENT (SOUTH KOREA) 부문에서는 신한투자증권 황성훈 글로벌채권구조화운용부장이 선정됐다.
황 부장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운용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국내 금융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시장의 변동성을 신속하게 인식하고 대응하는 능력으로 주요 투자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G3 채권 시장에서 신한투자증권의 경쟁력과 신뢰성을 입증하며, 한국 금융 전문가들이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또한, ‘TOP INVESTMENT HOUSES IN G3 BONDS FOR 2024 (SOUTH KOREA)’ 부문에서는 신한투자증권이 한국의 우수한 투자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1,200명 이상의 아시아 채권 시장 참여자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됐으며, 신한투자증권이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고객과 투자자들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한투자증권의 안석철 S&T그룹 대표는 “이번 수상은 신한투자증권이 G3 채권 시장에서 글로벌 금융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투자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