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소은 기자 = 편의점에서도 고품질 빵을 즐길 수 있다! CU가 인기 베이커리와 협력해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즈의 라인업을 확장한다.
CU의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즈는 작년 8월 출시 이후 전문 베이커리 수준의 고품질 제품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누적 판매량 1,400만 개와 300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블루리본 맛집으로 선정된 유명 베이커리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CU는 이번 달에 ‘405 타르데마 소금빵’ 3종(초코, 모카, 갈릭맛)을 출시한다. 협력 업체인 ‘타르데마 1942’는 블루리본을 다섯 번 수상한 베이커리로, 특히 소금빵은 큰 사이즈와 풍부한 버터 풍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운 소금빵은 손바닥보다 큰 크기에 다양한 토핑이 더해져 더욱 맛있어진다.
초코 소금빵은 초콜릿 코팅과 초코칩으로 단짠의 조화를 이루며, 모카 소금빵은 커피와 버터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갈릭 소금빵은 마늘 소스와 후레이크를 얹어 달콤하고 촉촉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CU는 다음 달에 페스트리 전문점 ‘르빵’과 협력해 ‘405 르빵 티슈브레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르빵은 유럽 정통 식사용 빵으로 유명하며, 이번 티슈브레드는 얇은 페스트리를 겹겹이 쌓아 한 장씩 떼어먹는 재미를 제공한다.
프랑스산 고품질 버터를 사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며,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더욱 풍미가 살아난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김고니 MD는 “CU의 베이커리 제품들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퀄리티를 자랑하며, 이번 협업으로 고객 경험을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업계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