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건강하고 간편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여름 시즌을 맞아 ‘저당 애사비 베이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최근 다이어트와 혈당 조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주목받고 있는 건강 소재 ‘애플사이다비니거(Apple Cider Vinegar, 이하 애사비)’를 음료 형태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액상 베이스 형태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저당 애사비 베이스’는 알룰로스 등 대체당을 사용해 100ml 기준 당 함량을 2g으로 낮췄으며, 스페인산 유기농 사과초모식초를 원료로 사용해 풍미는 살리고, 특유의 톡 쏘는 향은 부드럽게 조정해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냉수나 탄산수에도 쉽게 희석되는 액상 타입으로 출시돼, 애사비 아이스티나 에이드뿐만 아니라 샐러드 드레싱, 하이볼 등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대상다이브스는 최근 건강 중심 소비 트렌드인 ‘헬시플레저’와 ‘슬로에이징’에 맞춰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 등 저당·제로 음료 라인업을 강화해오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여름철 건강 음료로의 확장을 목표로 기획됐다.
‘저당 애사비 베이스’는 복음자리 브랜드 스토어와 씨엔티마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이달 말부터 쿠팡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전혜미 대상다이브스 CM팀장은 “애사비는 식후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원료”라며, “이번 신제품은 맛과 건강, 간편함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