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신한EZ손해보험은 '처음크루’에 손해보험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청년층 맞춤형 보험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신한 SOL 처음운전자보험, 신한 SOL 처음건강보험, 신한 SOL 처음실손의료보험, 신한 SOL 처음해외여행보험 등 총 4종이다.
이번 상품 출시는 은행·카드·증권·라이프에 이어 신한EZ손해보험이 ‘처음크루’에 처음으로 합류해 고객의 상품 선택 폭을 넓히고 라이프 사이클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그룹 통합 금융 서비스를 완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신한EZ손해보험 관계자는 “신한EZ 손해보험은 2030 금융 플랫폼 ‘처음크루’를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디지털 손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