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케이뱅크는 다른 금융사의 대출을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로 바꾸는(대환)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의 대환지원금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부터 9월 30일까지 다른 금융기관의 대출을 케이뱅크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로 갈아탄 뒤 실행까지 완료한 고객이 대상이다. 단,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같은 이벤트에서 이미 지원금을 받은 고객은 제외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대환지원금 프로모션을 다시 마련했다”라며“앞으로도 운영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