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케이뱅크는 ‘투자 캘린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 캘린더’ 서비스는 달력에 주요 일정을 적어놓듯 중요한 정보를 날마다 표시해 둬 시각적으로 보기 편하게 만들었다.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경제 지표 발표, 기업의 실적 발표 일정 등 투자 결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서비스에 포함된 정보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며 현재 월을 기준으로 과거 6개월 전부터 향후 2개월까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투자 캘린더는 고객들이 케이뱅크 앱을 통해 보다 쉽게 투자 정보를 확인하고 투자 활동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고객의 시각에서 다양한 투자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