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쿠팡이 신학기 시즌을 맞아 문구·사무·미술·악기 카테고리 인기 상품 1만여 종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대규모 기획전을 연다.
쿠팡은 ‘문구 아트 페스티벌(문아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 2회 열리는 ‘문아페’에는 모나미, 모닝글로리, 산리오(문구), 시스맥스, 카파맥스(사무용품), 듀로, 영창(악기)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할인 코너가 마련된다. 특히 ‘선착순 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오후 2시 두 가지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특별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금주의 할인 PICK’ ▲가성비 중심의 ‘창고대방출 PICK’ ▲과목별·분류별로 필요한 품목을 추천하는 ‘신학기 준비물 PICK’ 등 맞춤형 코너도 운영된다.
대표 할인 품목으로는 네임펜, 볼펜, 코팅기, 디지털 피아노 등이 포함된다.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39명에게 37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기획전 내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자동 응모되며, 10회 이상 인증 시 전자피아노, 5회 이상 인증 시 문구세트·물감마카·연필깎이·라벨프린터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10월 10일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로 개별 안내된다.
쿠팡 관계자는 “학생과 직장인뿐 아니라 학부모, 교육기관 종사자까지 모두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