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본점 더 헤리티지 5층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에서 한국의 전통과 현대 감각을 결합한 추석 선물 세트를 처음 선보인다.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은 한국의 자연, 계절, 식문화유산을 연구해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식 디저트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대나무 짜임이 돋보이는 거창 유기합에 한과를 담은 ‘유기합 한과세트’, 단아한 백자합에 손수 빚은 꽃송편과 만두과를 담은 ‘백자합 꽃송편·만두과 세트’, 국내산 참깨 소와 거피 팥소를 넣어 정성스럽게 만든 ‘삼색 송편세트’ 등이 있다.
이번 선물 세트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예약판매 데스크 및 디저트살롱 매장에서 예약 가능하며,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 한해 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