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컬리N마트’ 론칭을 기념해 첫 번째 대규모 할인 행사 ‘그랜드 오픈 위크’를 오는 28일까지 연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선식품과 HMR(가정간편식), 생활용품 등 700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컬리 대표 브랜드 KF365(컬리프레시)와 KS365(컬리세이프), 그리고 큐레이션 상품군 ‘컬리스(Kurly’s)’를 포함한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이 특가로 제공된다.
매일 정오에는 ‘KF365 1+등급 무항생제 특란 20구’를 1일 한정 1,000개, 100원에 판매한다. 오후 2시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기 입점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대표 상품으로 곱이고운 소곱창·훈훈수산 양념 순살게장·형닭마켓 닭목살구이 등이 준비됐다.
오후 4시에는 화장지·물티슈 1+1 혜택과 함께 컬리 대표 식품을 반값에 제공한다. 이 밖에 김치볶음밥, 즉석 떡볶이, 목란 짬뽕, 압구정쭈꾸미 볶음, 아이깨끗해 핸드워시, 헤드스파7 샴푸 등 베스트셀러 상품을 모아 할인하는 ‘컬리 베스트 특가’도 동시 진행된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N마트는 샛별배송과 상품 큐레이션을 결합한 장보기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고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