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소은 기자 = AI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대표 윤현준)가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퇴근 후 이력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의 커리어 성장과 실질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케팅 ▲PM·PO ▲개발 직군의 현직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무 노하우를 전하고 이력서 첨삭 및 코칭을 제공한다.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새로 작성하거나 업데이트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잡코리아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골든 코칭권’이 제공된다. 선정된 참가자는 오프라인 특강 및 네트워킹 행사에 초청돼 현직자 멘토링, 이력서 코칭, 실무자 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12월 16일(마케팅), 17일(PM·PO), 18일(개발) 순으로 3일간 잡코리아 본사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골든 코칭권 외에도 ▲애플 에어팟4(2명)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30명) ▲네이버페이 1만원권(10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잡코리아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실질적인 커리어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정례화할 방침이다. 또한 구직자와 직장인이 최신 채용 트렌드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들이 이직을 준비하면서도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행사는 현직자 멘토와의 소통을 통해 개인의 강점을 점검하고 커리어 성장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