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트렌디한 말차 열풍을 반영해 ‘킹 말차 에스프레소(200ml)’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산 유기농 말차와 콜롬비아산 에스프레소, 그리고 고품질 국산 우유를 조화시켜 프리미엄 커피 시장 내 새로운 감각을 제시한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말차가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주목받으며, 음료·디저트·주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편의점 중심의 말차 음료 매출이 전년 대비 최대 5배 이상 성장하는 등 ‘말차 붐’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우유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고급 RTD(Ready To Drink) 음료를 개발했다. ‘킹 말차 에스프레소’는 말차의 진한 풍미에 에스프레소의 깊은 향미, 그리고 우유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한다. 총 원유 함량은 40%로, 풍부한 맛과 깔끔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신제품은 전국 대형마트, 슈퍼,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 백영 차장은 “MZ세대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말차를 서울우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며 “고품질 원유와 조화된 ‘킹 말차 에스프레소’를 통해 기존에 없던 프리미엄 말차 커피의 세계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