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까지 참여 가능…IRP 고객엔 배민 상품권 제공

연금 절세 수요 잡는다…대신증권, 순입금 고객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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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연금저축·IRP 순입금 이벤트  /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 연금저축·IRP 순입금 이벤트  / 사진=대신증권

[더페어] 정도영 기자 = 대신증권이 연금계좌 활성화와 고객의 노후 자산 마련을 돕기 위해 11월 30일까지 ‘연금저축·IRP 순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 절세 수요 증가에 맞춰 준비된 것으로, 연금저축과 IRP 계좌에 신규 입금하거나 타사 연금 이전, 타사 ISA 만기자금 전환, 퇴직금 수령 등을 통해 순입금액을 늘린 개인 고객에게 금액 구간별로 투자지원금과 경품을 제공한다. 

연금저축의 경우 순입금 규모가 1000만~2000만원이면 1만원, 2000만~3000만원이면 5만원, 3000만~5000만원이면 20만원, 5000만~1억원이면 30만원, 1억~3억원이면 50만원, 3억원 이상이면 1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IRP 계좌는 동일 기준으로 배달의민족 상품권 1만~3만원이 제공되며, 타사 연금저축·IRP·ISA 만기자금을 IRP로 옮기면 입금액이 2배로 인정돼 혜택이 더 커진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입금한 자금을 12월 31일까지 유지해야 하며, 지원금과 경품은 내년 1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위해서는 대신증권 HTS·MTS(사이보스·크레온)에서 별도 신청을 해야 한다. 

이범영 대신증권 연금솔루션부장은 연금저축과 IRP는 절세와 복리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 노후 대비 수단이라며 국내외 증시 호조 속에서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노후 자산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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