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 배식·후원금 전달로 한파 대비 건강한 겨울나기 지원

신한라이프, 겨울철 취약 어르신 서울노인복지센터서 따뜻한 식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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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지웅 스님(센터관장)을 비롯한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배식 봉사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라이프
지난 19일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지웅 스님(센터관장)을 비롯한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배식 봉사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라이프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가 지난 19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노년층의 건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라이프는 2023년 첫 참여 이후 3년째 서울노인복지센터와 함께 배식 봉사를 이어오며 어르신 복지 증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도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데 이어 임직원들이 직접 센터를 찾아 약 1천 명의 어르신에게 장어구이, 호박찰떡, 건강음료 등 보양식을 정성껏 제공했다.

신한라이프는 공공기관 협력사업, 시니어 일자리 지원, 취약계층 아동 프로그램, 고령층 금융교육, 식사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수도권을 넘어 지방으로까지 확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추운 계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나누며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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