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에서 남단 홍성찬 0-2 패, 여복 백다연-정보영 1-2로 패해 동메달 따내

[아시안게임테니스] 남단 홍성찬, 여복 백다연-정보영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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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단식 동메달을 따낸 홍성찬, 대한테니스협회
사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단식 동메달을 따낸 홍성찬, 대한테니스협회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단식 홍성찬(세종시청)과 여자복식 백다연-정보영(NH농협은행) 조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따냈다.

홍성찬과 백다연-정보영 조는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경기 남자단식과 여자복식 준결에서 각각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먼저 남단 랭킹 198위 홍성찬이 준결에서 랭킹 77위 와나누키 요스케(일본)에 0-2로 패했다. 홍성찬이 1세트를 2-6으로 내주고, 2세트도 1-6으로 패했다.

여자복식 백다연-정보영 조는 준결에서 리야쉬안-량언숴(중국) 조에 1-2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백다연-정보영 조가 1세트를 2-6으로 내줬지만, 2세트를 6-4로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에서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다 9-11로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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