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달 전통시장‧골목상권 이용 시 최대 5만 원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 마련 취지

새마을금고, 'MG랑 가치 소비' 행사 통해 지역상생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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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랑 가치 소비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MG랑 가치 소비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더페어] 이용훈 기자=MG새마을금고가 11월 한 달간 2023년 지역상생 프로젝트 ‘MG랑 가치 소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상권의 실질적인 소비 촉진 유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새마을금고 체크카드를 등록하거나 새마을금고 지역사랑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을 결제하면 된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및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충전금액으로 11월 한 달간 결제한 금액의 5%(1인당 최대 5만 원 한도)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익월 20일경 일괄 지급된다.

MG랑 가치 소비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지역상권을 방문하여 지역의 활력이 되살아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새마을금고역사관 개관 2주년을 맞아 역사관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홈페이지는 다양한 접속환경(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 대응할 수 있는 반응형 웹으로 구현돼, 역사관에 대한 소개와 소장품 그리고 새마을금고 관련 도서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VR(가상현실)영상을 통해 역사관 내·외부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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