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지현 기자=하나은행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시행하는 초개인화 AI 자산관리 솔루션 '아이웰스' 대손님 행운 이벤트 두 가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을 기반으로 PB수준의 초개인화된 자산진단 및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손님 맞춤형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아이웰스'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이용 손님 70만 명, AI 투자금액 3천억 원을 돌파하는 등 손님 친화적인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으로서 우수성 및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아이웰스' 대손님 행운 이벤트는 ▲방문하기 이벤트와 ▲소문내기 이벤트 두 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하나원큐'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아이웰스' "최초" 방문 손님 모두에게 10 하나머니부터 최대 2만 하나머니까지 랜덤 방식으로 하나머니를 100% 지급한다.
또한 '아이웰스' 최초 방문손님이나 기존 방문손님 모두 아이웰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공유하기'를 통해 카카오톡 지인에게 이벤트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공유횟수에 따라 추첨횟수를 제공해 많이 공유할수록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밖에도 하나은행은 체크카드 결제 시 남는 1천 원 미만의 잔돈 금액을 펀드 또는 적금 상품에 자동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잔돈투자 서비스'에 지난 8일부터는 신용카드도 가능하도록 추가 개편하여,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손님들에게 소액 투자의 재미와 방법을 확장 제공하고 있다.

이은정 하나은행 투자상품본부장은 "손님들께 '아이웰스'의 수준 높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소개함과 더불어 행운까지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손님 중심의 디지털 혁신으로 선도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소재 당근 본사에서 당근 ‧ 당근페이와 디지털 금융 활성화와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다자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3천600만 당근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금융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손님들의 다양한 금융 니즈를 충족하고 손님 중심의 생활금융생태계를 확장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