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지난 11월 16일에 진행된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에서 주관하는 ‘Great Challenge-IIBC Capstone Design Contest’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기계IT융합공학전공 전진영 대학원생(지도교수 민연아 교수)이 발명한 작품이 우수한 발명작품으로 선정되어 동상을 수상했다.
본 수상은 국내외 총 7개 팀과의 쟁쟁한 경쟁 끝에 2개 팀이 수상했다. 수상한 발명작은 ‘원격교육에서 학습자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한 생성형 AI 모델 기반 학습지원 도구 설계 및 구축-코딩교육을 중심’으로 주요 내용은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에서 수동으로 조절되는 하이퍼 파라미터에 대해, 학습자의 성취도와 학습 만족도 등 학습자 학습 이력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처리하여 자동으로 학습자 맞춤형 학습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구현하여 웹으로 테스트 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민연아 교수는 “인공지능기술이 전반적인 산업에 적용되는 시점에, 생성형 AI기술을 원격대학에 적용하여 학습자의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작품이다”고 밝혔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모집기간은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11일까지며, 대학원(기계IT융합공학전공)은 2023년 12월 7일까지 2024-1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입학문의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 ‘한양사이버대학교’ 채널 추가 후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