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월)부터 6월 14일(금)까지…신입생 총 31명 모집
재적학생 수 1,197명으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교, 누적 졸업생 3,001명
학부 신·편입생 모집 예정…6월 1일(토)부터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 공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전경/사진제공=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전경/사진제공=한양사이버대학교

[더페어] 손호준 기자=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이번 5월 13일부터 진행하는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기준 6개 대학원 13개 전공에서 총 3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중,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전형에 1명을 모집한다. 이외에도 정원 외 군위탁전형으로 총 12명을 모집한다. 군위탁전형의 경우 대한민국 육·해·공군 소속 군인 및 군무원 중 취학 추천을 받은 자가 입학지원이 가능하며, 입학금 면제와 수업료 50% 감면 혜택이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총장 이기정)은 1939년 공학대학을 설립한 한양대학교의 학풍인 ‘실용학문’을 이어받아 2002년 한양사이버대학교가 개교한 이후, 2010년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설립됐다. 이후 꾸준히 발전해 현재 6개 대학원 13개 전공에 재적생 1,197명(2023년 정보공시 기준)으로 국내 사이버대학원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개원 후 석사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총 3,001명(2023년 정보공시기준)으로 사회 각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재학생의 직업군은 각 사회분야 전문가(42%)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관리자급(15%), 사무직(16%), 군인(8%), 서비스/판매직(7%) 등으로 집계됐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로고/사진제공=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로고/사진제공=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원 관계자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업무와 관련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평생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양사이버대학원의 모집 1차는 서류전형으로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40점)와 학부 성적(10점)을 바탕으로 선발하며, 이후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전형(50점)이 진행된다. 학업계획서에는 본인이 지원하는 전공 교육과정을 참고해 수험생 개인별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어떻게 이행할 것인가 하는 실행계획과 향후 진로 및 비전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김학민 입학처장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수강 및 학점 이수를 통해 정규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사이버대학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바쁜 일상속에서도 온라인 정규 교육을 통해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한양사이버대학원은 이러한 점에서 매우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2024학년도 후기 한양사이버대 대학원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입학문의는 전화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1:1로 상담이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