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동력 육성·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당부
"비렉스 바탕으로 글로벌 코웨이 지위 공고히 할 것"

코웨이 서장원 대표, 신년사 통해 "혁신으로 지속 성장하는 '뉴 코웨이'" 강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웨이 서장원 대표 /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서장원 대표이사 / 사진제공=코웨이

[더페어] 이용훈 기자=코웨이가 2일 오전 서울 구로동 본사 지타워에서 경영진과 전사 리더를 대상으로 2024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웨이 서장원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해에 이어 2024년에도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과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코웨이로 도약하기위한 초석을 다질 것을 강조했다.

서 대표는 "올 해 코웨이는 '혁신으로 성장하는 New COWAY(뉴 코웨이)'라는 전략적 방향성에 맞춰 또 한번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스마트 매트리스, 페블체어, 안마베드 등 혁신 제품군들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며 '글로벌 코웨이'로서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코웨이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코웨이

한편 코웨이는 지난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3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에서 정수기와 침대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우수기업’에 5회 연속 선정되며,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받기도 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