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희만 기자=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이(서울 강동구 갑,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2024년 신년인사회 및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천여 명의 강동구민과 각계의 명사들이 참석, 강동구의 미래가치와 성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남보다 강동' 을 기치로 한 진선미 의원은 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토교통위원장, 여성가족부 장관 등 요직을 거치며 강동발전을 견인해 온 의정활동 성과들을 영상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직접 발표했다.

▲지하철 8· 9 호선 연장 및 증차 ▲고덕비즈밸리 조성 ▲학교 교육환경 개선 ▲암사역사공원 조성 ▲ 도서관 및 체육시설 조성 등 지난 2015년부터 무려 4천1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GTX-D노선 유치 ▲5 호선 직결화 재추진 ▲고덕대교 명칭제정 등 주요 사업에 있어서는 원활한 사업의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진 의원은 "주민 성원으로 쓴 강동발전 기록" 이라며 "앞으로도 민생회복과 지역성장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