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노만영 기자=한국파파존스가 새해 첫 신메뉴로 매콤한 맛이 돋보이는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을 출시했다.
파파존스 피자가 2월 1일 첫 선을 보인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은 한국과 멕시코의 매운 맛을 대표하는 마늘과 할라페뇨 조합으로 강렬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피자이다.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소고기와 양파, 토마토, 블랙올리브 등 기본 토핑에 할라페뇨를 올려 산뜻하게 매운맛을 강조했고, 스파이시 갈릭 치즈롤 크러스트를 더해 마지막 한 입까지 멕시칸 스타일의 매콤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메뉴에 처음 적용된 스파이시 갈릭 치즈롤은 파파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크러스트 타입으로 풍부한 마늘향에 파마산과 로마노의 블랜드 치즈, 레드페퍼를 넣어 매운맛을 살렸다. 신메뉴뿐 아니라 다른 피자의 크러스트에 적용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파파존스 피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1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라지사이즈 이상 주문 시 7천 원, 패밀리사이즈 8천 원, 파티사이즈는 1만 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또한 신메뉴 체험단 이벤트도 마련했다. 파파존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후 신메뉴 관련 게시글을 리그램하고 #papajohnskr #더블핫앤스파이시멕시칸 #파파존스신메뉴의 3가지 해시태그를 등록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4일까지이며 신메뉴 체험단으로 선정된 20명에게는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을 맛볼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익숙한 할라페뇨의 매콤함과 마늘과 레드페퍼를 가득 넣은 상상하지 못했던 크러스트의 조합은 매운맛 마니아는 물론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MZ 소비자에게 새로움과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유행을 넘어 열풍이 된 매운맛이 적용 된 파파존스의 신메뉴가 또 다른 맛 트렌드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파파존스는 최근 '제3회 숏츠멘터리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파파존스 회장상과 상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