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활성화 위해 홍보캠페인도 진행
전국 농·축협 및 고향사랑e음서 기부금 납부 가능

농협경주교육원, 경주농협 찾아 고향사랑기부 동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농협 / 이보용 농협경주교육원 원장(왼쪽 다섯번 째), 최준식 경주농협 조합장(왼쪽 네번 째)과 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 / 이보용 농협경주교육원 원장(왼쪽 다섯번 째), 최준식 경주농협 조합장(왼쪽 네번 째)과 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페어] 노만영 기자=농협 경주교육원 이보용 원장과 교직원이 지난 15일 경주농협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확산하는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등본 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연간 500만 원 한도)하면 해당지역 농축산 답례품(기부금의 30% 이내)과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전액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고 전국 농축협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고향사랑e음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NH농협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농협
NH농협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농협

이보용 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농협 경주교육원 교직원들은 제도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5월까지 환경개선과 친환경 청정축산 구현을 위한 방취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축산농가 377호가 참여하며 축사 환경개선을 위해 방취림 4만5천773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