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1만5천 명 출석 이벤트 참여·혜택 수령 고객 7만 명 넘어
한정판 틴케이스 쿠키 매진 임박·봉제인형 키링 후기 이어져

컬리, '쿠키런: 마녀의 성' 이벤트 진행... 4일만에 방문자 수 1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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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컬리 / 쿠키런 마녀의 성 이벤트 포스터
사진제공=컬리 / 쿠키런 마녀의 성 이벤트 포스터

[더페어]  박희만 기자=컬리가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프로모션에 나흘 만에 10만 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컬리는 '쿠키런: 마녀의 성'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출석체크 이벤트를 시작으로 한정판 틴케이스 쿠키 출시, 굿즈 증정, 컬리 할인 쿠폰 혜택 등이다. 모든 이벤트 참여 시 최대 10만 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석체크 이벤트에는 하루 평균 1만5천 여 명의 고객이 참여 중이다. 27일간 컬리 내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퍼즐 조각을 클릭하면 최대 6만 원의 게임 아이템 및 재화를 받을 수 있다. 행사를 통해 받을 수 있는 마녀의 성 데코레이션 6종 세트는 게임 내에서 컬리를 테마로 한 나만의 방을 꾸미는데 활용할 수 있다.

컬리 상품을 들고가는 게임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틴케이스 쿠키는 매진을 앞두고 있다. 협업 기획전에서 4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천 명에게 제공되는 요리사 용감한 쿠키 봉제인형 키링도 다수의 인증샷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쿠키런: 마녀의 성' 게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최대 1만 원의 컬리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인기를 얻고 있다. 4일만에 7만 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5초에 1명씩 혜택을 수령한 셈이다. 누적된 스테이지 수가 많을수록 혜택이 커지는데다 컬리를 이용하는 주 고객층인 3050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게임 카테고리라 참여율이 높았다.

컬리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컬리
컬리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컬리

컬리 관계자는 "출시 후 한국을 비롯해 해외 여러 국가에서 퍼즐 장르 1위를 기록한 '쿠키런: 마녀의 성'의 즐거움을 컬리에서도 느끼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컬리는 고객들이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컬리는 '물가안정 특가 찬스' 기획전을 병행한다. 이달 말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식재료부터 생필품까지 200여개 장바구니 단골 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장기화되는 고물가에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대부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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