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복구비 상향·청년농 지원·스마트 축사 보급 확대
"전북을 농식품산업단지 메카로 육성하겠다"

정운천 의원, '익산 식품 클러스터·새만금 푸드테크' 등 전북 맞춤형 농정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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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정운천 의원실 / “해외자원개발은 특정 정권의 산물이 아닌 국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
사진제공=정운천 의원실 / “해외자원개발은 특정 정권의 산물이 아닌 국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

[더페어] 박희만 기자=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비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4일 농정공약을 발표했다.

정운천 의원은 "전북을 농식품산업단지 메카로 육성하겠다"라며, ▲쌀 값 안정 및 천 원의 아침밥 ▲국산 농수산식품 지원 대폭 확대 ▲재해복구비 현실화 수준 80% 이상으로 상향 ▲농업인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사업 기한 연장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금 지급기간 최대 5년 연장 ▲스마트축사 보급 확대 및 ICT 기반 가축사양관리 강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익산 식품클러스터와 새만금을 중심으로 푸드테크에 집중 투자하여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전통 문화의 도시 전주는 세계적인 한식 관광단지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제공=국민의힘
사진제공=국민의힘

이와 관련해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수도'로의 높은 도약을 앞두고 있다"며, "전북을 농식품산업단지 메카로 만들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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