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원 활용 '생명과 자연, 자연의 순환' 주제 전시
13일 조병찰 작가 '재미있는 키네틱 세계' 주제 강연 예정

포스코이앤씨, 더샵갤러리서 키네틱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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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스코이앤시 / 더샵갤러리 조병칠 키네틱아트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포스코이앤시 / 더샵갤러리 조병칠 키네틱아트 홍보 포스터

[더페어] 박희만 기자=포스코이앤씨가 오는 2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더샵갤러리 4층에서 환경 키네틱(작품 그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그 동안 포스코이앤씨는 대학생, 신진작가 등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실내조형물과 공공조형물을 제작하여 미래세대, 고객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과 소통하며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전시 주제는 '생명과 자연, 자원의 순환'이다. 금속, 목재, 플라스틱 등의 폐자원을 활용한 14점의 키네틱 아트품을 선보인다.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고객, 미래세대 등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고자 환경 키네틱 작가와 협업하여 전시회를 마련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네이버로 예약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 중 13일에는 조병철 작가가 '재미있는 키네틱 세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CI 이미지 /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CI 이미지 /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고객, 미래세대 등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고자 환경 키네틱 작가와 협업하여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충남 아산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총 1천21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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