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회장·중앙회 임원·계열사 CEO 등 450여명 참석
불안정한 경영환경 속 시나리오 분석·범농협 대응 방안 논의

농협중앙회, 1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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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농협 / 1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 현장 사진
사진제공=농협 / 1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 현장 사진

[더페어] 박희만 기자=농협중앙회가 2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1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강호동 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 계열사 CEO,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부실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1분기 경영실적 점검 및 경영목표 달성 계획 ▲계열사별 위기 요인 분석 ▲농사같이(農事價値) 혁신과제 추진계획 등의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범농협 영향을 분석하고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기 위한 각 사업부문별 혁신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농업⋅농촌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NH농협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농협
NH농협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농협

강호동 회장은 "생산·유통 혁신, 디지털경쟁력 강화,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농업인·농축협의 버팀목,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하남 미사 경정공원에서 남서울농협, 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미사경정공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미사경정공원 직거래장터'에는 농협 서울본부 직거래장터 자치회, 전국 각지의 농축협과 농업인 등 총 100여개 농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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