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희만 기자=컬리가 5월 뷰티컬리페스타를 열고 12일동안 매일 다른 상품과 브랜드 특가를 선보이는 릴레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0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타에서는 총 3천200여 개 뷰티 아이템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특히 시즌 대표 상품 150여 개를 얼리썸머 특가로 마련해 가정의달 뷰티 선물과 여름 뷰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5월 뷰티컬리페스타의 가장 큰 이벤트는 24시간마다 달라지는 '릴레이 세일'이다. 달바, 바닐라코, 케라스타즈, 헤라, 랑콤, 아로마티카, 닥터지 등 뷰티컬리 인기 브랜드를 릴레이 특가로 선보인다.
페스타 2주차인 14일부터는 메이크업·선케어, 헤어·바디, 스킨케어 순으로 릴레이 세일을 진행한다. 48시간 단위로 카테고리가 변경될 때마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출석체크 챌린지' 이벤트도 연다. 7회 출석하면 20% 할인 뷰티 쿠폰을 제공하고 최대 3천만 원의 상금을 챌린지 성공 인원만큼 나눠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한번이라도 출석하면 100원에서 최대 1천 원까지 적립금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매일 1천 명 대상으로 선착순 5천 원 쿠폰을 제공하고, 15% 럭셔리 전용 쿠폰과 최대 2만 원 할인 가능한 제휴 카드사 15% 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대전' 기획전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마켓컬리와 뷰티컬리는 총 1천5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79% 할인가로 선보인다. 가정의달 스테디셀러인 영양제·홍삼 등 건강 식품부터 신선, 정육, 주방, 리빙, 꽃, 주얼리까지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용 수요가 많은 만큼, 쇼핑백 동봉 유무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