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특유의 금속 맛을 차단한 텀블러
투명 캡으로 텀블러 내부 확인이 용이·밀폐력 강화

락앤락, 내부 세라믹 코팅한 '메트로 카페'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락앤락 메트로 카페 제품 이미지 / 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 메트로 카페 제품 이미지 / 사진제공=락앤락

[더페어] 이용훈 기자=락앤락이 ‘메트로 카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메트로 카페’는 커피의 풍미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텀블러로, 내부는 세라믹으로 코팅 처리가 되어 스테인리스 특유의 금속 맛이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커피 메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컬러를 반영해 ▲아메리카노(블랙), ▲카페모카(브라운), 바닐라라테(아이보리), ▲오트라테(오트밀), ▲카푸치노(오렌지)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는 게 락앤락 측 설명이다. 

머그컵의 단점을 보완, 이중 진공 더블월 구조로 설계되어 원하는 커피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스크류캡을 적용한 밀폐형 텀블러로 테이크 아웃이나, 가방에 넣어도 내용물이 새지 않는다”며, “차 홀더에도 들어가는 바디 디자인과 탈착이 가능한 패브릭 스트랩으로 휴대성도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고 전했다. 

텀블러 바닥에는 실리콘 패드를 적용해 내려놓을 때 발생하는 소음을 제거, 도서관, 사무실 등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커피 메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컬러로 커피 취향까지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락앤락 메트로 카페 제품 이미지 / 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 메트로 카페 제품 이미지 / 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 관계자는 “스테인리스 텀블러 특유의 금속 맛이 나지 않고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에게 최적화된 텀블러”라며, “5월 13일 카카오 메이커스 선런칭을 필두로 락앤락몰을 비롯해 6월부터는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도 ‘메트로 카페’를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은 세 차례 완판을 기록한 '마카롱 제습기' 판매를 재개했다. '제니퍼룸 마카롱 제습기'는 일일 최대 12L 제습량으로 장마철에도 상쾌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여름철 최적화 가전제품이다. 전원이 켜짐과 동시에 주변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실내 습도를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