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이용훈 기자=위메프가 6월 해외여행 테마로 베트남을 선정하고, 항공권부터 숙소까지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또 땡처리 항공권과 해외 숙소 리뉴얼 프로모션 등 특별한 행사들을 동시에 시작하며 여행 수요를 공략한다고 4일 밝혔다.
여름휴가를 앞두고 베트남 등 동남아 근거리 휴양지가 인기다. 위메프의 5월 예약 데이터를 살펴보면, 해외 항공권 구매 고객의 80%가 동남아 여행을 택했다. 특히 동남아 패키지 거래액이 245% 급증한 가운데, 에어텔을 포함한 베트남 패키지 상품 거래 규모는 전년 대비 174% 상승했다.
이에 위메프는 동남아 여행을 위한 패키지 상품은 물론, 항공권부터 숙박 상품까지 초저가로 선보인다. 먼저 6월 테마여행지로 ‘베트남’을 선정하고, 30일까지 5성급 호텔/리조트부터 에어텔, 액티비티 등 자유여행 상품까지 초특가 판매한다. 지난 5월 한 달간, 위메프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1위에 ‘나트랑’, 3위 ‘다낭’, 5위 ‘푸꾸옥’이 자리하며 베트남 여행의 인기를 증명했다.
호캉스부터, 글로벌체인 등 매주 콘셉트를 정해 특별한 상품들을 추천한다. 또,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최대 20% 할인을 더한 특가딜을 오픈한다. 대표적으로, 여행자 보험을 포함한 ▲다낭 왕복 항공권(28만원대~)부터, 고품격 리조트 ▲멜리아 빈펄 다낭 리버프런트(1박 8만원대~)와 베트남 대표 테마파크 ▲바나힐 썬월드 입장권(소인 1인 3만원대~) 등이 특가상품이다. 9월부터 11월까지 출발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얼리버드 혜택으로 최대 5만원의 페이백 이벤트도 제공한다.
‘땡처리 항공권’과 ‘해외 숙소 리뉴얼 특별전’도 준비했다. 상시로 운영되는 땡처리 항공권 기획전에서는 100여개의 긴급 특가 항공권을 10% 할인을 더해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왕복항공권 기준 ▲세부 ▲나트랑 ▲방콕 ▲일본 ▲대만을 추천한다. 또 해외 숙소 리뉴얼 특별전에서는 전세계 숙소를 실시간 결제, 예약할 수 있으며, 최대 13%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권민수 위메프 옴니플러스사업본부장은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부담 없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했다”며 “해외 패키지여행은 물론, 항공권과 숙박, 액티비티 등 오직 위메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참좋은여행’과 여행상품 API연동도 시작한다. 30일까지 ▲다낭 포포쉐라톤 3박4일 ▲홋카이도 3박4일 ▲몽골 테를지 3박4일 등 베스트셀러 상품에 20% 할인을 더해 선보인다. 위메프의 여행 API연동사는 총 11개, 연동상품은 10만 개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