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외화 모으기 이용 고객 수 25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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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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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어] 정도영 기자 = 토스뱅크는 ‘외화 모으기’ 서비스가 출시 이후 누적 25만 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정기적으로 모으기’는 누적 12만 5천 명, ‘이자로 달러 모으기’는 누적 14만 명 이상이 사용 중이다. 고객들은 매월 소액씩 외화를 차곡차곡 쌓거나, 기존 예금 이자를 달러로 받아 자연스럽게 외화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여행 자금은 물론 생활 속 외화 관리까지 손쉽게 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같이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시기, 토스뱅크 외화통장의 ‘외화 모으기’로 경비를 미리 마련하고 이를 해외에서 직접 외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할 때 가장 편리하게 외화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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