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손호준 기자=족발·보쌈 브랜드 기대만족은 프랜차이즈 족발 업계 최초로 '까르보불족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메뉴는 매콤한 불족 소스와 고소한 까르보나라를 조합해 만든 까르보불소스 기반으로 족발과 보쌈을 자유롭게 선택 주문할 수 있는 메뉴다.
기대만족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까르보불닭면 트렌드를 반영하여 메뉴다. 이번 신메뉴를 통해 고객 분들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기대만족은 23년 12월 미국 괌점 오픈을 비롯한 베트남, 일본, 중국, 캐나다 등 5개국 이상의 해외진출과 함께 24년 3분기 내 자사 공장 신설을 추진 중이다.
기대만족 허은 대표는 “주기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자체 식품 제조 공장,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등 탄탄한 기반과 내실을 다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모두 저희를 믿고 찾아와주신 점주님들과 고객 분들께 보답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대만족은 신메뉴 출시에 맞춰 가입 시 누구나, 3,000원 할인 쿠폰 제공부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초성 퀴즈, 멤버십 혜택 등 자사 어플 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인 컨셉의 캐릭터, ‘다나카’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경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고독한 다나카”에 홍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