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손호준 기자=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7월 11일(목)부터 시작되는 종합미용면허증 2학기 2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7월 10일(수)까지로 홈페이지 내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메이크업, 네일, 헤어, 피부까지 하나씩 취득할 필요 없이 1가지 자격증만 취득해도 미용실 운영자나 고급 스파샵, 피부 관리실 등에서 일할 수 있다. 뷰티 블로거나 유튜버와 같은 뷰티 관련 콘텐츠 제작자로 활동할 수 있다. 추후 샵 운영자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증으로 활용도가 높다.
미용 전문학사 학위취득이 필요하면 전공 15과목과 교양 5과목, 일반 7과목 총 27과목을 이수하면 되고, 미용 타전공 전문학사는 전공필수 5과목, 전공선택 7과목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수강 기간은 약 7~9개월이다.
모든 과정은 모바일로 이수할 수 있고 출석도 가능하다. PC나 스마트폰만 있다면 365일, 24시간 밤/낮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PC로 토론, 쪽지, 중간/기말고사를 수행하면 되고 학습플래너가 상주하여 멘토링한다.

현재 수강생 혜택으로는 장학금 지원, PC 원격 지원서비스, 민간자격증센터 등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성적 우수 장학금, 보훈 및 면학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종합미용면허증 자격증 취득 시 4년제 학사학위 연계도 가능하게끔 커리큘럼이 갖춰져 있고 학점은행제도 운영하고 있어 필요 학위는 본교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다.
평생교육원에서는 “이번 종합 미용 면허증 · 미용전문 학사 동시취득 과정을 통해 뷰티 관련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넓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