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손호준 기자=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하고자 하는 중장년층,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교육과정, 온라인 학점은행제 등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2학기 1차로 6월 13일 목요일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12일 수요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해당 자격증은 단순 자격증 이상의 가치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로 전문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자 할 때 도움이 된다. 채용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자격증 취득조건은 전문학사 이상의 최종 학위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학력 조건은 자격증 취득의 첫 단계다. 이 다음엔 특정 전공 과목 17개를 이수해야 한다. 만약 학력 조건이 미달되는 경우 학점은행제를 동시에 진행하면 된다.
이 과목으론 사회복지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이 있다.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며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습은 일반적으로 시간제로 운영되며 이론을 실제로 적용해보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론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pc와 스마트폰을 가지고 수행하면 되고,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진행되니 스케줄 관리와 일정에 맞춰 이수하면 된다.
학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4년제 편입 기회도 얻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학습플래너가 동행하여 1:1로 교육에 필요한 과정들을 안내하고 있으며, 원격 pc 서비스도 지원해 어렵지 않게 마무리해볼 수 있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스펙업에 도움이 되는 민간자격증들도 센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무료로 지원받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2024년 최신 개정안을 반영한 사회복지사2급 교안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