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민생현장 방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민생 최일선을 담당하는 통장들 만나 소통

“민생현장 살핀다” 조길형 충주시장, 소통 행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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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이 시민소통을 위해 성내충인동을 찾아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충주시
조길형 충주시장이 시민소통을 위해 성내충인동을 찾아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충주시

[더페어 정우재 기자] 충주시가  지난15일 성내충인동을 시작으로 동 지역 통장들과의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10명 내외의 소규모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조길형 충주시장이 민생 최일선을 담당하는 통장들을 만나 소통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조 시장은 15일 전통시장 등 구도심 상권이 밀집된 성내충인동 민생현장 방문, 위축된 지역상권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충주시청 / 충주시 브랜드슬로건
사진제공=충주시청 / 충주시 브랜드슬로건

또 농한기에 접어들면 읍면 지역의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민생현장 곳곳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꼼꼼하게 살피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만든 자리”라며 “지역의 숙원사업뿐 아니라 시민의 작은 불편일지라도 경청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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