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백상일 기자=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서 글로벌 론칭 4.5주년을 기념해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에서 6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은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로 꾸려진다.
먼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4.5주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는 8월 29일까지 영웅을 무료로 최대 220번 소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환을 통해 900 마일리지에 도달하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영웅 ‘【정의의 망치】 천둥의 신 토르’를 지급하며, 300 마일리지와 600 마일리지에서는 ‘【영혼의 인도자】 여왕 헬’, ‘【수호의 광휘】 왕비 엘리자베스’, ‘일곱 개의 대죄 초월자 반’ 등 인기 영웅(UR 또는 SSR 등급)을 제공한다.
또 180, 360, 600 마일리지에 도달하면 UR 90레벨의 '【발할라의 인도자】 발키리 메게르다', '【매료의 여왕】 미의 여신 프레이야', SSR 등급 영웅을 각각 무료로 지급한다.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실시했다. 먼저 ‘라그나로크’ 스토리 속 거인 ‘갸르가’와 ‘그레이브’가 등장하는 ‘라그나로크 스페셜 보스전’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라그나로크 스페셜 보스전’에서 획득한 재화를 ‘글로벌 4.5주년 기념 카드팩’, ‘브륀힐드 팬아트 코스튬’, ‘UR 진화의 목걸이’ 등의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