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KB증권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KB증권(사장 김성현, 이홍구)은 고객의 행복과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공감과 소통이 담긴 여러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행복뚝딱 의료봉사'와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 일일카페', '자립뚝딱 깨비증권 청년 지원 프로그램', '깨비증권과 함께 소리 없는 세상에 울림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을 돕고자 노력했다.
이 외에도 친환경 캠페인과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공동체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의 사회적, 환경적 이슈에 부합하는 활동들을 펼치며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하고 있다.
깨비증권은 '깨비증권 Change Our Life'라는 슬로건으로 양양과 해운대에서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고, 서울 난지캠핑장, 구로구 천왕산캠핑장에 도심 숲을 조성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시민들에게 여가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공헌 사업을 다양한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해 사회적 취약계층 부부들을 위한 '한강 야외결혼식'과 다문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 등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제주도청, 한국환경공단과 협력하여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낙상방지 안전바를 무상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독거노인을 지원하고,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폐전자제품을 재활용해 친환경 자원순환 사업도 진행했다. 친환경 사업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도로 이끌어내고 있는 깨비증권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B증권은 올해도 계속해서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 사회적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활동에는 미래세대를 위한 'FC서울 X KB증권 축구교실' 프로젝트, 배달의민족과 함께하는 '배민방학도시락' 사업, '저소득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행복뚝딱 의료봉사' 활동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KB증권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깨비정원 with KB증권'을 조성하고, 제주도에서 나오는 폐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한 파라솔을 제작해 제주 5대 해변에 기부했다.
또한, 제주 함덕해수욕장에서 바다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플로깅&플로빙 캠페인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KB증권은 국내외 아동의 교육 및 놀이환경을 개선하는 '무지개교실'과 도시를 살리는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깨비증권 그린로드'를 통해 ESG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KB증권 김성현, 이홍구 사장은 “KB증권은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균형 있는 발전과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회공헌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와 환경 등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효과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앞장서서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글로벌 기업과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으며, 글렌코어와 함께 아프리카 가나의 탄소 감축 활동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투자하고 파리협정(2020년 이후 기후변화 대응을 담은 국제협약) 제6조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실적(ITMO)을 인수할 예정이다. 또한, 서튼지티에스는 프로젝트의 개발자로 사업기획 및 사업관리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