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손호준 기자 = 디더블유대원이 공급하는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이 지역개발 호재로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의 이목을 이끌며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화제가 되는 용인시 일대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투자 확대와 수변구역 해제, 경강선 연장 사업 등 다양한 호재가 즐비하다.
우선, 용인시는 지난 1월 정부가 2047년까지 총 622조 원을 투입해 경기 남부 일대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민관 합동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삼성전자가 500조 원, SK하이닉스가 122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으며 반도체공장 13곳, 연구시설 3곳을 신설해 총 37곳에 이르는 반도체공장 시설 단지를 직접 구축할 계획이다. 반도체 단지 구축 후 20여 년간 생산유발효과 650조 원, 고용효과 346만 명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용인시는 처인구 포곡읍 일대는 반도체 클러스터 외에도 다양한 개발 호재가 추진되고 있다. 우선, 포곡읍 일대 약 3.9㎢(축구장 약 500개 규모)에 대한 수변구역 해제를 진행 중이다.
경강선 연장 사업의 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이다. 광주시~용인시를 포함(삼동역~태전고산지구~오포(양벌리)~용인 에버랜드~용인남사)하면 전체 노선이 40.2㎞(복선)로 늘어날 예정이다. 또 경전철(에버라인)을 이용해 수인분당선(기흥역) 접근이 용이하고 향후 GTX-A(용인역) 노선으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경강선 연장(예정) 확정시 기존 경전철(에버라인)과 경강선(판교역)이 함께 오가는 더블 초역세권(환승역)이 갖춰지게 되는데, 이는 단지의 가치 상승을 야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으로 건립되며, 전용면적 ▲59㎡ 132가구 ▲74㎡ 62가구 ▲84㎡ 154가구 총 348 규모로 마련된다. 단지는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계약 즉시 전매 무제한 등 특별 혜택을 제공 중이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티빌’에서는 여름맞이 BIG 이벤트를 준비했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응모권을 작성하고 당첨이 되면 1등 신세계 상품권 200만 원, 2등 50만 원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지는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조성되며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구조(일부 세대 제외) 등 트렌디한 혁신설계를 도입해 최신 주거공간으로 마련된다.
도보 1분 거리에는 전대·에버랜드역이 위치해 있어 교통 환경이 쾌적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포곡IC)도 인접해 있어 자차로 이동 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올해 세종~포천 고속도로(안성~구리구간)가 개통 예정으로 서울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 향후 이 일대 교통여건이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지금이 내 집 마련하기 적기라는 인식이 확산하며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용인은 클러스터 사업이 구체화되는 시점으로, 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며 얼마 남지 않은 잔여세대로 문의수요가 몰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용인지역은 하이닉스 및 삼성 반도체 개발 계획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있어 추후에 분양될 아파트의 분양가가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용인에서 아파트 분양을 계획 중이라면 지금 분양 받는 것이 이득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