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10월 7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모어 초콜릿' 판매 시작
지난달 24일, '우리동네GS'에서 사전예약으로 1,300개 이상 판매 기록
10월 중, 업계 최초로 '스웨디시 젤리'도 한정 판매 예정

GS25, 업계 최초 '스모어 초콜릿' 출시 및 '스웨디시 젤리' 한정 판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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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업계 최초로 판해하는 스모어 초콜릿 박스 이미지 / 사진=GS리테일
GS25에서 업계 최초로 판해하는 스모어 초콜릿 박스 이미지 / 사진=GS리테일

[더페어] 임세희 기자 = GS25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스모어 초콜릿과 스웨디시 젤리를 업계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10월 7일부터 스모어 초콜릿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 초콜릿은 두바이 초콜릿 이후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바이럴되고 있는 디저트로, 초콜릿 안에 마시멜로우와 크래커가 들어 있어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스모어 초콜릿의 인기는 지난달 24일 GS리테일의 앱 '우리동네GS'에서 진행한 사전예약에서도 확인됐다. 이를 통해 GS25는 업계 최초로 1,300개 이상의 초콜릿을 판매했다.

또한, GS25는 인기 틱톡커에 의해 '스웨덴 캔디'로 소개된 스웨디시 젤리도 10월 중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 젤리는 기존 젤리와 달리 마시멜로우와 껌을 연상시키는 쫀득하고 질긴 식감이 특징이다. 

GS25는 스웨덴 브랜드 Red Band사의 정통 스웨디시 피쉬 젤리를 단독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가격은 3,500원으로 설정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GS25에서 업계 최초로 판해하는 스모어 초콜릿 이미지 / 사진=GS리테일
GS25에서 업계 최초로 판해하는 스모어 초콜릿 이미지 / 사진=GS리테일

GS25는 SNS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트렌드 상품인 스모어 초콜릿과 스웨디시 젤리를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도입하며, 높은 품질의 원조 브랜드 상품을 공급함으로써 고객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관배 GS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SNS에서 인기 있는 상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GS25는 고객에게 기존 트렌드에 더해 추가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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