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맛 하이볼에 씹는 재미 극대화
망고 특유의 자연스러운 달콤함 선사

GS25X카브루, 츄잉하이볼 라인업 확대... ‘츄잉 하이볼 망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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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와 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코코넛 젤리 하이볼 ‘츄잉 하이볼’의 신규 플레이버인 ‘츄잉 하이볼 망고’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GS25
 GS25와 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코코넛 젤리 하이볼 ‘츄잉 하이볼’의 신규 플레이버인 ‘츄잉 하이볼 망고’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GS25

[더페어] 홍미경 기자 = GS25와 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코코넛 젤리 하이볼 ‘츄잉 하이볼’의 신규 플레이버인 ‘츄잉 하이볼 망고’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양한 술과 음료를 혼합해 즐기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 8월 말 출시했던 ‘츄잉 하이볼 밀키소다’는 지속적으로 SNS속 인증샷이 업로드 되며 MZ세대 사이에서 ‘인싸 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기대하며 새로운 맛인 ‘망고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츄잉 하이볼 망고’도 주류의 총 용량 7% 이상을 쫀득하고 말랑한 식감에 젊은 소비자들도 익숙한 코코넛 젤리(나타드코코)로 채웠다. 

반면 청량한 소다맛이 특징이었던 기존 제품과 달리 애플 망고 퓨레가 함유되어 망고 특유의 트로피컬한 향과 달콤한 맛이 매력적이다. 탱글 탱글한 나타드코코 알갱이와 달콤한 망고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특히 새로운 플레이버 선정 시 MZ세대에서 유행하고 있는 과일릭(과일+홀릭) 트렌드를 반영해 열대 과일 중에서도 대중적으로 수요가 높은 과일로 선택했다.

또 소비자들이 음료에 코코넛 젤리를 토핑으로 추가할 시 가장 궁합이 좋은 맛 또한 ‘망고’라고 판단해 선정하게 되었다.

‘츄잉 하이볼 망고’는 부담 없는 3.5%도 355ml 소용량으로 기획해 다채로운 음료를 선호하는 주류 소비자는 물론 술을 즐기고 싶지만 잘 마시지 못하는 ‘알쓰’들도 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개봉 시 풍성한 탄산과 함께 캔을 흔들면 떠오르는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씹는 즐거움을 넘어 눈과 입 모두 즐거움을 선사한다.

츄잉 하이볼 망고. 사진=  GS25
츄잉 하이볼 망고. 사진=  GS25

카브루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단순한 맛을 넘어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식감이 돋보이는 디저트나 주류가 인기를 끄는 와중에 새로운 라인업까지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카브루의 자체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주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카브루  ‘츄잉 하이볼 ‘망고’는 전국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캔 4,500원이며 4캔 1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카브루는 이번 ‘츄잉 하이볼’ 시리즈 출시를 통해 국내 하이볼 시장에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꾸준히 맥주, 하이볼 등 신제품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리얼 레몬 하이볼 生’, ‘싱하 하이볼 2종’, ‘스카치 캔디 하이볼 2종’을 비롯한 RTD제품군의 활발한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제 맥주 1세대 브루어리로서 ‘로얄 스타우트’, ‘카브루 IPA’ ‘카일 라거’ 등 수제 맥주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하며 주류 시장에서 존재감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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