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드럼스틱젤리' 이탈리아 '사바용컵케익' 등 신상품 출시

글로벌 디저트 맛집 GS25...유명 디저트 한자리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S25가 세계 각국의 간식과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GS25
GS25가 세계 각국의 간식과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GS25

[더페어] 임세희 기자 = GS25가 세계 각국의 유명 디저트를 한자리에 모으며 편의점 디저트 시장을 혁신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스웨덴의 ‘스웨디시 젤리’와 중국의 ‘벽돌초콜릿케이크’의 성공을 바탕으로 영국의 ‘드럼스틱젤리’, 이탈리아의 ‘윤남노 사바용컵케익’, 그리고 터키 전통 간식인 ‘실타래 초콜릿’ 등 새로운 디저트를 출시했다.

특히, ‘드럼스틱젤리’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독특한 질감이 특징이다. SNS에서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타래 초콜릿’은 솜사탕처럼 녹는 식감과 피스타치오 크림의 조화로 소비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또한, ‘사바용컵케익’은 유명 셰프 윤남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커피 시럽을 적신 화이트 시트에 초코 커스터드 크림과 전통 이탈리아 소스인 사바용 크림이 어우러져 있다. 

GS25는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해외 인기 제품을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출시한 ‘스윗믹스 젤리’는 단기간에 100만 개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고, 현재까지도 250만 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 인기 있는 ‘벽돌초콜릿케이크’는 출시 이후 25만 개 이상 판매되며 냉장 디저트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GS25는 앞으로도 해외 트렌드를 반영해 질 높은 디저트를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최원필 GS25 디저트 담당 MD는 “간식 및 디저트 시장이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초과하는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키워드
#GS25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