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200만 구독자 기록 달성, 금융업계 최초의 성과
다양한 투자 지식과 상품, 서비스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
월 평균 조회수 500만회 이상 기록하며 증권 유튜브의 트렌드를 선도

삼성증권, 금융업계 최초 유튜브 구독자 200만 돌파!...재미와 정보로 MZ세대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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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_유튜브구독자200만명돌파 /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_유튜브구독자200만명돌파 / 사진=삼성증권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삼성증권(사장 박종문)의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 POP)이 지난 10일 기준으로 업계 최초로 구독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금융사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중에서 가장 높은 구독자 수로, 누적 조회수 또한 2.4억회를 넘어서 업계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유튜브 채널은 단순한 리서치 정보 전달을 넘어, 다양한 투자 지식과 상품, 서비스 트렌드를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특히,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하여 'F.U.N' 컨셉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30세대의 구독자 비중이 60% 이상에 달하고 있다.

인기 있는 콘텐츠로는 ISA를 활용한 언어유희 드라마 'Isa를 보고 SAmsung증권을 생각하지 마세요', 중독성 있는 음원과 영상으로 투자 팁을 제공하는 '느슨해진 투자씬에 mPOP을 줘', 신조어를 활용한 드라마 '쩐의 전쟁', '연말정산 꿀팁송' 등이 있으며, 각각 수십만에서 백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주식썰', '삼성증권 퀴즈쇼'와 같은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도 2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세무 전문가의 절세 팁을 제공하는 '부가같이세'와 삼성증권 전문 애널리스트의 라이브 시황 분석 콘텐츠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재미있는 콘텐츠 덕분에 삼성증권은 월간 조회수 515만회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방일남 미디어전략팀장은 "우리가 원하는 콘텐츠가 아닌, 시청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200만 구독자에 안주하지 않고 양질의 투자 정보와 마인드 셋업을 제공하는 필수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삼성증권은 구독자 200만 돌파를 기념하여 '영원히 구독'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영원히 구독' 콘텐츠는 과거 삼성증권 광고를 오마주한 것으로, 삼성라이온즈의 치어리더 이수진씨가 출연해 댄스를 선보인다.

이벤트는 10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댓글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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