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신한라이프가 주최하는 ‘2024 퍼플콘서트 in 서울’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는 신한라이프의 우수 고객을 초청해 품격 있는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출연진과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첫 번째 공연은 지휘자 정인혁이 이끄는 55인 규모의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가 다양한 교양곡과 오페라를 연주하며 시작됐다.
특히, 첼리스트 홍진호의 감동적인 첼로 연주와 소프라노 서선영의 아름다운 성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2부에서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옥주현이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고,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더해져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신한라이프를 믿고 함께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 뜻깊은 문화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풍성하고 낭만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님들이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