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세대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라이프 케어 서비스 내년 상반기 론칭 예정

코웨이, 차세대 실버 라이프 솔루션 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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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웨이
사진=코웨이

[더페어] 임세희 기자 =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인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차세대 실버 라이프 솔루션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코웨이는 지난 10월 2일 프리미엄 라이프 솔루션 전문 자회사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회사는 코웨이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기 자본금은 100억 원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초고령 사회와 1인 가구의 증가에 대응하여 기존의 장례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실버 세대의 생애주기를 포괄적으로 관리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에는 프리미엄 실버타운과 실버케어 사업이 포함되며, △문화 △여행 △숙박 △결혼 △반려동물 △요양 △장례 등 실버 세대의 건강과 여가를 지원하는 다양한 라이프 솔루션이 마련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실버 세대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서 포괄적인 차세대 실버 라이프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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