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고액자산가 및 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 '마스터스 아카데미'의 1기 3회차 세미나를 오는 11월 1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주식 투자 전략을 주제로 한 1, 2부 강연과 한국 현대미술의 저명한 작가인 최영욱을 초청한 3부 강의로 구성된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머니투데이방송(MTN)의 이항영 전문위원이 '미국 주식 투자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항영 위원은 다년간 미국 주식 시장을 분석해온 전문가로, 실용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미래에셋증권 고객상품전략팀의 강선우 수석 애널리스트가 '미국 주식 실전 투자'를 주제로 진행하며, 실제 투자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투자 전략을 공유한다. 강선우 애널리스트는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 리스크 관리, 매매 타이밍 설정 등 실전에서 필요한 다양한 방법론을 강의할 예정이다.
세 번째 강연은 최근 런던 Saatchi Gallery에서 개인전을 마친 최영욱 작가가 진행한다. 최 작가는 전통 한국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달항아리 작가로, 그의 작품은 빌 게이츠 회장이 구매하는 등 세계 여러 기관에 소장돼 있다.
마스터스 아카데미 사회는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 겸임교수가 맡으며, 작품에 대한 토큰형증권(STO) 컨설팅은 IoT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가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 관계자는 "마스터스 아카데미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융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종합적인 자산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9월 11일에 출범식에서 정준호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프로그램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등록 회원에 한해 참석 가능하므로,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 전화로 등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