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오주진 기자 =JW중외제약이 2030세대의 감성을 담은 인스타툰 작가 ‘아찔(ARTZZIL)’과 협력해 영양제 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아찔은 MZ세대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스타툰 작가로, 현재 5.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직장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출시된 제품은 △‘견뎌! 출근하기 싫어? 그래도 가야지 어떡해’ △‘이겨! 일하기 싫어?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즐겨! 쟤 꼴뵈기 싫어? 그래도 봐야지 어떡해’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담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패키지는 다음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하고 있다.
‘견뎌! 그래도 가야지 어떡해’ 패키지는 간 건강을 위한 밀크씨슬과 비타민B,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 MAX, ‘이겨!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패키지는 피로 개선을 위한 홍삼정 골드와 혈행 건강을 위한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 ‘즐겨! 그래도 봐야지 어떡해’ 패키지는 에너지 부스터인 아르기닌과 장 건강 및 면역 증진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아연이다.
각 패키지에는 아찔의 한정판 스티커가 포함돼 있으며, 포토 리뷰 작성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꽉몬’ 인형(30cm)도 증정한다. 이 제품들은 현재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협업을 통해 2030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일상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