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백상일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 개관 4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는 객실 패키지 ‘챕터4.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Chapter 4. GRAVITY JOSUN SEOUL PANGYO)’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에는 호텔 개관 4주년의 의미를 담아 그동안 그래비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총 4가지 콘셉트의 웰컴 기프트로 구성된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기프트 박스’가 혜택으로 포함된다.
객실은 그래비티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겨 감각적인 디자인과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자랑하는 비즈니스 디럭스, 넓은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과 편안한 그린 색감의 인테리어의 프리미어 디럭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객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호텔 3층과 4층, 총 2개층으로 이루어져 여유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그래비티 클럽(수영장, 피트니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특히 성인 및 아동용 풀이 구분되어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방감이 느껴지는 야외 데크, 건식 사우나가 구비되어 연인, 친구와 판교에서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래비티의 식음업장들도 연말을 맞이하여 신메뉴를 선보인다.
그래비티 관계자는 “4년 동안 그래비티를 방문해주시고 사랑해주신 고객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그래비티에서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아이템들을 담은 기프트 박스를 준비했다.” 면서 “앞으로도 일상을 깨우는 에너지를 전하는 그래비티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고객들에게 감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래비티는 2020년 12월 30일 오픈한 이래 IT 기업들이 자리한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중심에 오픈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라이프스타일 독자브랜드 호텔로 ‘잠들어 있는 일상을 깨우는 에너지’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감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