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의 자원순환 실천 노력, 우수사례로 인정받다
탄소저감 활동으로 환경부와 협력 강화

신한금융그룹, '모두비움 ESG나눔' 대회 환경부 장관상 수상... ESG 경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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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 환경부 장관상 수상 /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 환경부 장관상 수상 / 사진=신한금융그룹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17일 E-순환거버넌스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 및 전자제품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로,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환경부 및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한금융은 2022년 4월에 열린 ‘자원순환 Day’ 행사에 임직원들이 참여해 한 해 동안 약 150톤의 탄소를 줄이는 성과를 거뒀고, 이를 통해 E-순환거버넌스로부터 탄소저감활동 확인서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신한금융은 임직원의 자원순환 실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주변의 사용하지 않는 폐전기 및 전자제품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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